22일 "화재에 취약한 세종시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 시설 등에 대한 소방안전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
"세종시는 8개의 광역 자치시 중 화재가 가장 많은 1128건을 기록했다"
세종시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2개 중 1개(50.5%)는 가연성 외장재로 지어져 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합니다.
그러면서 세종시가 가연성 외장재 건축물 화재 안전 강화대책과 관련해 현재까지 별다른 추진 실적이 없다고 말을 하였다.
행정수도라고 불리는 세종시의 수많은 건축물들이 가연성 외장재 로 지어져 화재 취약 상태에 처해 있어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세종시의 자체적인 고민과 방안 마련이 시급한거 같습니다.
향후 정부의 건축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되면 6층 미만 건축물에 대해서는 벽체에 외단열재 및 마감 재료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특별시,광역시 인구 1만명당 화재발생 건수
전국 | 시 단위 | |||||||
세종 | 대전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울산 | |
8.53 | 11.28 | 7.05 | 6.06 | 7.52 | 6.51 | 5.45 | 6.31 | 8.23 |
이표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세종시가 1,128건으로 제일 높고 그다음 울산 823건 ....
대전은 특·광역시중 705건으로 부산 다음으로 알 수 있다.
매년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생기는데 좀더 투자를 해서 불연(준불연) 외장재를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